300x250 리뷰84 [애니메이션 리뷰]작은 영웅 데스페로(The Tale of Despereaux,2008) 작지만 겁이 없는 데스페로. 쥐덫을 놀잇감으로 삼고, 고양이 그림을 그리는 등 주변사람들을 놀래킨다. 어느날 데스페로는 활기를 잃은 도르 왕국에서 아름다운 피 공주를 만나게 되고, 데스페로는 공주와 왕국을 구해내기로 결심한다미국 뉴베리상을 수상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저자는 케이트 디카밀로(Kate DiCamillo)원작소설은 한국에 출판되지는 않은 것 같다. 영화 제작사는 영국의 프레임스토어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aRFgtMxzcPY 목소리 출연으로는 매튜 브로데릭(데스페로), 엠마 왓슨(피 공주), 더스틴 호프만(로스큐로)등이 참여했다.국내더빙판에서는 신애라가 작품의 내레이션을 맡아 조금 화제가 되었던 모양이다. 평가는 중간에서 조금 나은.. 2024. 5. 23. [애니메이션 영화 리뷰]켈스의 비밀(The Secret of Kells,2009) 배경은 9세기의 아일랜드.바이킹 습격에 대비해 켈스 수도원 주위는 대규모 공사가 한창이었다. 수도원장 셀라크의 조카 브랜단은 어린 마음에 성 밖의 세상을 궁금해하지만 밖으로 나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어느날 에이든 수사라는 사람이 수도원을 방문한다. 브랜단은 에이든이 쓰고 있는 책에관심을 갖게 되고, 에이든은 브랜단에게 책을 쓰기 위해 물감의 재료가 될 열매를 따올 것을 부탁한다. 브랜단은 처음 나가보는 성 밖의 풍경에 감탄하지만, 곧 늑대 무리의 습격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런 브랜단을 구해준 것은 요정 아이슬링이었다. 켈스의 비밀은 아일랜드,벨기에,프랑스 합작 애니메이션이다.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관객상, 서울국제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아카데.. 2024. 5. 23. (카툰네트워크 애니메이션)마오마오: 순수한 마음의 영웅들 리뷰 줄거리 가족 모두가 전설 칭호를 가지고 있지만 자신에게는 없는 것이 콤플렉스인 마오마오. 그는 동료인 배저클롭스와 함께 하늘해적을 잡으려 하는 과정에서 마오마오를 동경하는 박쥐 어도러뱃을 만난다. 그렇게 셋은 퓨어하트 계곡을 악의 세력으로부터 지키게 된다. 개요 원제는 Mao Mao: Heroes of Pure Heart이다.2014년 파커 시몬스가 I Love You Mao Mao가 유튜브와 뉴그라운즈에 올린 티저 1분 18초의 영상을 기반으로 기획하여, 카툰 네트워크 스튜디오와 팃마우스가 공동으로 제작하였다. 프로듀서는 로라 엘렌.시즌 2는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어 팬들은 기다리는 중인것 같다.정식방영은 2019년 7월 1일부터 시작되었다.한국에서는 2020년부터 카툰네트워크 채널에서 더빙 방.. 2024. 5. 22. [더빙판 리뷰]우주 스파이 짐: 지구를 삼켜라![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아래 적은 것 외에 나머지 배역은 딱히 문제없으니 적지 않았다. 최고라고 생각한 건 송준석 성우의 멤브레인 교수이다.아래에는 아쉽다고 생각한 점만 적었다.하지만 어디까지나 나 개인의 의견이니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았으면 한다. 짐:목소리 자체는 매우 마음에 든다.다만 니켈로디언때는 TV방영이라 규제가 있었을지 몰라도 넷플릭스판에서는 좀 더 소리를 질러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든다.아무래도 비명쪽은 원판이랑 비교하게 된다.그분도 그만큼 고생하긴 했지만. 딥:바뀐 엄상현 성우가 잘한다는 건 알지만딥의 캐릭터성을 생각한다면 너무 밝은 느낌이다. 딥 특유의 음침하고 너드스럽고 고집스러움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가장 몰입이 되지 않았다. 톨리스트 레드:단순한 미스캐스팅.가벼운 캐릭터라고는 하지.. 2024. 5. 22. [리뷰]장화신은 고양이 2 끝내주는 모험-받아들임, 그 강함에 대해 드디어 봤다.1편에 이어 화려한 액션과 비주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OST는 나중에 따로 시간내서 집중적으로 듣고 싶을 정도였고,박진감 2D 액션연출에 대해서는 드림웍스가 조금씩, 그러니까 관객이 수용할만큼의 변화를 적용시켜가는 모습이 보였다. 극장에서 돈 주고 보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이 작품이 극장에서 상영을 하고 있다면 극장에서 볼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추천한다. 작품도 쉽지가 않아서 리뷰 쓸 때 다른 분들의 리뷰도 참고한 점 양해바란다. 마다가스카, 쿵푸팬더, 슈렉 등 드림웍스 작품은 이것저것 보았지만 "죽음"에 대한 주제를 다룬 것은 이 작품에서 처음이라 상당히 흥미로웠다. 결코 가볍게 다룰수 없는 주제인데 작품이 훌륭하게 녹여냈다. 시.. 2024. 5. 22. [극장판 애니리뷰]거울 속 외딴성 감상 “꼭 이루고 싶은 한 가지 소원이 있어”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마음 둘 곳 없이 외로운 시간을 보내던 ‘코코로’.어느 날, 방 안의 거울이 갑자기 빛나기 시작하고,‘코코로’는 홀린 듯 거울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는데…거울 속 세상은 바다 위에 떠있는 신비로운 성이었고,그곳에서 처음 보는 여섯 명의 친구들과늑대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소녀 ‘늑대님’을 만나게 된다.“성에 숨겨진 열쇠를 찾으면, 원하는 소원을 한 가지 들어주지”열쇠를 찾으며 조금씩 가까워진 ‘코코로’와 친구들은 뭔가 수상한 점을 하나씩 발견하게 되는데…모든 수수께끼가 풀리는 순간 상상을 초월하는 기적이 펼쳐진다!소개글 출처:https://onnada.com/anime/5495 츠지무라 미즈키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영화다.감독은.. 2024. 5. 22. [영화 리뷰]스파이더 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스파이더 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스파이더 맨: 뉴 유니버스의 후속작으로 2023년 개봉했다.이 영화의 후속작으로 스파이더맨: 비욘드 더 유니버스가 공개될 예정이나, 정확한 시기는 불명이다.주말에 스트레스 해소 겸 넷플릭스를 통해 봤다.전편보다도 지나치게 현란한 시각효과, 많은 등장인물들 때문에 눈이 아팠다. 세계관 확장은 좋긴 하지만 완급조절이 좀 안된 느낌.다만 눈구경이나 머리 비우고 시간때우는 데에는 좋았다. 찌질하지만 큰 힘을 가진 악당 설정도 신선해서 마음에 들었다.떡밥은 후속작에 가서야 풀리겠지만 역시 개운치 않다. 러닝타임 긴 부분도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요소라 아쉽다.또한 BLM, Trans Kid Rights 같이 논란있는 메세지를 굳이 그렇게 넣어야 했는지도 의문이다.따라서 후속.. 2024. 5. 22. [리뷰]카메라에 담긴 것은 현실의 그림자-홈 무비스(Home Movies,어덜트 스윔 방영작) 홈 무비스는 로렌 보샤드와 각본가 겸 음악가이기도 한 브랜든 스몰이 공동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이후 브랜든은 로렌은 밥스 버거스를,브랜든은 메탈로칼립스를 제작하게 된다.) 첫 시즌은 UPN에서 방영했으나,1999년 캔슬되었고 어덜트 스윔에서 판권을 사서 다시 방영을 했으며 제작진은 3개의 시즌을 더 제작할 수 있었다.시즌 1은 "에드,에드 앤 에디"처럼 그림이 흔들리는 작화였지만 예산 문제가 있었는지 시즌 2부터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기법을 사용했다.홈 무비즈는 2004년 4월 4개의 시즌,52개의 에피소드로 종영했다. 영화 만들기를 좋아하고 자존심이 센 8살 소년 브랜든 스몰은 매번 친구인 제이슨과 멜리사와 함께 집의 지하실에서 영화를 제작한다. 브랜든은 영화의 감독 겸 배우, 나머지 둘은 배우.. 2024. 5. 22. [애니메이션 리뷰]바람의 검심 추억편(1999,와츠키 노부히로 원작,후루하시 카즈히로 감독) 막부 말의 동란기 교토에 ‘칼잡이 발도재’라 불리는 지사가 있었다. 악귀처럼 사람을 베며 피로 물든 칼로 새로운 시대를 개척한 그 사나이는 동란의 종결과 함께 ‘최강’이라는 이름의 전설만을 남기고 사람들 앞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바람의 검심,원제로는 루로우니 켄신이라고 발음하고 사실 나그네 켄신이란 뜻이다.만화책도 일본어 원서로 구입해서 봤을 정도로 애정도 많고 추억도 많은 작품.최근에 이 작품 신 프로젝트가 떴는데 애니메이션 리메이크가 나올 것 같다. 작품소개 원작만화 바람의 검심은 1994년 소년 점프에서 와츠키 노부히로가 연재를 시작한 작품이다.주인공인 히무라 켄신은 막부 말에 암살자로 활약한 가상의 인물로, 카와카미 겐사이라고 하는 실제 역사상의 검사를 모티브로 했다고.. 2024. 5. 22. [리뷰]트롤 : 춤과 노래는 계속된다!(넷플릭스 애니 추천) 원제 Trolls: The Beat Goes On!2016년에 나온 영화의 TV시리즈. 보다시피 2D이다.넷플릭스 독점이며 같은데 현재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더빙판은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바 있다. 당연히 성우도 다 바뀌었지만 이쪽 목소리가 꽤 안정적이다.그리고 원판 영화특성을 그대로 가져와서 이쪽도 노래가 꽤나 많이 들어간다. 사운드 트랙이 발매되었다. 멜론이나 스포티파이에서 들어보자https://www.youtube.com/watch?v=2WPWxwyLKio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브랜치의 사과송.역시 이번에도 시리즈 전체를 이끄는건 브랜치와 파피의 캐미.특히 브랜치 목소리는 뭔가 중력폭포의 디퍼같은 목소리라 그런지 TV판 브랜치와 파피를 보면 마치 디퍼와 메이블이 떠오른다.크게 기대할만.. 2024. 5. 21. 이전 1 2 3 4 5 6 ··· 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