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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좋아하신다면, 액션 만화는 그야말로 최고의 선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때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투 장면이 때로는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런 액션 만화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액션 만화 추천 베스트 3"을 소개하려 합니다. 최고의 몰입감과 스릴을 선사할 이 작품들이 여러분의 만화 취향을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것입니다!그럼 가보도록 하겠습니다!괴수 8호괴수가 자주 출몰하는 일본. 그곳에서 괴수의 사후처리를 하던 32세 남성 히비노 카프카는 일터에 들어온 후배 레노를 괴수에게서 구해낸 것을 계기로 계속 꿈꾸고 있던 대괴수 방위대원에 도전하는요, 소형 괴수가 몸속에 들어와 괴수로 변신해버리고 맙니다.괴수를 처치하려고 했는..

한화한화 나올때마다 화제가 되는 체인소맨 애니. 이번엔 평가가 좋았다는 9화를 리뷰해본다.​붙잡힌 사무라이 소드로 시작한다.사라지는 히메노...좋아하던 캐릭터였는데 안타깝다. 사와타리가 누구 닮았다 생각했는데, 소울이터의 메두사였다. 둘 다 뱀 이미지라서 그런듯. 그런데 덴지의 심장을 노리던 거 아니었나?사무라이소드는 죽여도 된다는 입장인가?햝 살아있었던 마키마신캐 쿠로세와 텐도 ??? 맞았는데??? 어 원격으로 살해하고 있는 마키마.만화책에서 봤을때도 충격적이었다.거의 데스노트급 능력이니까. 차례차례 죽어나가는 부하들... 너무 무섭다 하지만 이번화 볼거리가 하나 더 남아있다.코베니의 수려한 액션 멋있다신체능력은 굉장했지만 멘탈은 역시 약한 코베니였다. 역시 사람이 저래 죽어나갔으니 겁먹겠지...​아무..

미뤄두던 체인소맨 6화를 이제야 봤다.​양손브이=더블피스의외로 비틀즈의 링고 스타가 자주하는 거지난화부터 나온 코베니.이번 6화에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준다.​wow​ 아키의 뒤에서 살짝 비치는데도 굉장한 존재감을 자랑한다.역시 그녀는 리액션 맛집​아무튼 8층에 갇힌 데블헌터 일행.작가가 영화를 좋아한다니 아마 스페인 영화 "인시던트"를 오마주한게 아닌가 싶다.저번 엔딩에서 mc에셔 이미지 차용한 것도 그렇고​쓰르라미 울 적에 처럼 무한루프라는 건 많이 쓰인 소재이긴 하지만​만화에서는 이 장면 굉장히 웃겼는데 애니는 아무래도 진지한 느낌이 난다.​귀여운 덴지ㅋㅋ 아무튼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영원의 악마.데빌맨의 진멘처럼 여러 사람의 얼굴을 가지고 있고 목소리도 남녀가 섞여있다. 돌아온 리액션의 여왕은 기..

일단 초반부는 덴지와 박쥐악마에 대한 복수를 하려는 거머리 악마와의 대결​만화는 그림체랑 연출 때문인지 상황이라던가 인물들이 되게 하찮고 웃긴 느낌이었는데애니에서는 같은 대사라도 무거운 분위기라 진지하게 다가온다.​​​꿈대결을 하려는 덴지가 불리한 상황이었지만아키의 능력으로 상황종료.​​​여우의 악마.성우는 카이다 유코.드디어 나타난 다른 공안일행들.만화에서도 신입 캐릭터를 좋아했다.​​​커피와 신문으로 시작되는 아키의 하루전투 후라서 그런지 여유있는 분위기를 내려고 연출한 것 같다.4족보행하는 덴지가 강아지같길래아키집에 파워를 보낸 마키마​​​RIP 야채드디어 가슴을 주무르게 해주겠다는 파워뭔가 이장면은 만화처럼 타이밍이 좀 잘 떨어졌으면 웃음이 나왔을텐데 감독이 만화에서의 연출을 싫어하는 거려나​​​..

역시 무서운 마키마역시 작화가 예쁘면서 무거운 느낌이 든다.만화는 안봐서 모르지만 좀 더 가벼운 느낌이었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다. 데빌맨 크라이베이비가 이런 그림체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됐다.​​이번화에 처음 등장한 박쥐.전투씬. 역시 덴지 변신모습이 멋있다.애초에 체인소 맨이라는 캐릭터 발상 자체가 좋은듯.​​엔딩. 이번건 진짜 데빌맨 크라이베이비가 생각난다.아무튼 이번화도 정말 재밌었고 앞으로가 기대된다.넷플릭스에도 체인소 맨이 나와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모자이크 범벅일 것 같아서 보기가 꺼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