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 맨 6화 캡쳐+감상

미뤄두던 체인소맨 6화를 이제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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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브이=더블피스

의외로 비틀즈의 링고 스타가 자주하는 거

지난화부터 나온 코베니.

이번 6화에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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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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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의 뒤에서 살짝 비치는데도 굉장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역시 그녀는 리액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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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8층에 갇힌 데블헌터 일행.

작가가 영화를 좋아한다니 아마 스페인 영화 "인시던트"를 오마주한게 아닌가 싶다.

저번 엔딩에서 mc에셔 이미지 차용한 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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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 울 적에 처럼 무한루프라는 건 많이 쓰인 소재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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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서는 이 장면 굉장히 웃겼는데 애니는 아무래도 진지한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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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덴지ㅋㅋ

 

아무튼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영원의 악마.

데빌맨의 진멘처럼 여러 사람의 얼굴을 가지고 있고 목소리도 남녀가 섞여있다.

 

돌아온 리액션의 여왕은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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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말하는 계약은 절대적인 힘을 갖는다고 설명하는 히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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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먹은채 이불 뒤집어쓴 아라이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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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자. 이번 화는 코베니가 주인공이다.

 

이 씬 연출은 꽤 공포스러운 느낌을 잘 살려서 좋았다.

 

코베니는 덴지를 죽이려하지만 아키가 대신 칼빵을 맞는다.

결국 직접 악마와 싸우겠다는 덴지.

 

이번 엔딩도 MC에셔 컨셉

이번화는 사실 빌드업에 해당한다고 봐야겠다. 다음화에는 본격적으로 영원의 악마와 덴지의 대결을 볼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