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리뷰]그들의 20년 후 이야기-소녀혁명 우테나 After The Revolution(장미의 기사 티나)

 

비-파파스 원작의 소녀혁명 우테나.
한국에서는 "장미의 기사 티나"라는 명칭으로 알려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tyPv7QyuZl0

애니메이션판은 세일러문 제작을 맡기도 했던

이쿠하라 쿠니히코가 감독을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사실 90년대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에반게리온급의 명작이라 생각한다.


 

소녀혁명 우테나 After The Revolution은 2018년

본작이 나온 지 20주년 기념을 기념하여 20년 이후의 스토리를 그린다.
먼저 학생회 멤버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엔 우테나의 안시 이야기로 끝이난다.

아쉽게도 한국에 정발은 되지 않았다.

나는 아마존 재팬으로 주문했는데 표지를 비롯해서

그림이 정말 아름다웠다.
사이토 시호 씨의 그림 폼이 여전히 죽지 않아서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