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별 녀석들(우루세이 야츠라)리메이크 1화 감상+스샷!!!!

드디어 1화가 뜬 2022년판 우루세이 야츠라 리메이크. 그 감상을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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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비행물체. ​​

 

역시 카미야 히로시의 아타루는 좀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아무래도 옛날 아타루 이미지가 있는데 성우가 바뀌고 작화가 바뀌니 전체적인 이미지도 바뀌는 것 같다.

 

옛날 만화 연출을 현대에 와서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게 참 신기했다.​​

 

배경이든 캐릭터든 작화 퀄리티가 역시 높다.

혼자보기 아까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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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체리가 귀엽다.담당성우 타카기 와타루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이다.​​

 

(영자막....)

유쾌하고 호탕한 라무의 아버지.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인데 이 성우가 이런 역할 하는거 좀 드문것 같고 신선해서 좋다.​​

 

오프닝. 정신없는 이 애니의 분위기를 말해주는 듯하다.​​

 

드디어 고대하던 라무 등장!!!

 

우치다 마아야의 시노부는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90-2000년대 애니 연출같은데 요즘 애니에 쓰인 걸 보니 좀 신선하다.​​

 

아무튼 라무의 뿔을 잡아서 지구를 구하려고 고군분투하는 아타루.​​

 

결국은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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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노부와 결혼한다는 아타루의 말을 자신과 결혼하는 걸로 잘못 알아들은 라무 때문에 결혼할 지경이 된다.​​

 

아이캐치. 어쩐지 원작을 리스펙트하는게 느껴진다.

1화당 2개의 에피소드로 진행하는 모양이다.​​

 

시노부와 연락을 취하지 않게 하려고 온갖 방해공작을 하는 라무였다. 우에사카 스미레의 라무는 뱅드림의 치사토같은..?꽤 낮은 보이스를 쓰는데 구판과 괴리가 적어서 좋다.​​

 

아무튼 이렇게 두 사람은 결국 만난다 싶더니...​​

스샷을 못 찍었지만 아타루에게 매달려 있던 건 라무.

시노부는 화가 나서 가버리고 결과적으로 주위에 엄청난 민폐를 끼친 아타루가는 빚쟁이들에게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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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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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신없고 재미있어서 한주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느낌. 다음화부턴 멘도라던가 사쿠라라던가 다른 캐릭터들이 나와서 아타루랑 엮이게될 텐데 그 전개도 기대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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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구작애니를 보지 않아서 앞으로의 전개는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