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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일본만화]유리가면 원작만화, 애니, 드라마 소개

by 라일락4727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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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 1권 표지

베테랑 작가 미우치 스즈에가 창조한 격정의 드라마 <유리가면>. 1976년에 시작한 이 거대한 스케일의 작품에서는, 마치 운명처럼 무대 조명에 매료된 소녀 마야의 열정이 격정적으로 펼쳐진다.

- yes24 유리가면 소개글

유리가면은 미우치 스즈에의 만화로,

1976년 만화잡지 하나토유메(花とゆめ)에서 처음 연재되기 시작하였다.

연기의 천재 키타지마 마야가 여러 고난을 거치며 연기자로서 성장하는 내용이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으로도 제작되었다.

2022년 기준 최신권이라 할 수 있는 49권 표지

 

한국에서는 80년~90년대에 몇 번 해적판이 나온적이 있었다.

2013년 이후 신장판 기준 총 49권까지 나와있는 상태다.

2020년 7월에는 국내에 전자책으로도 공개되었다.

 

​1984년에 처음 나온 애니메이션판은 4월 닛폰 테레비에서 방영했다. 전 23화.

슬픔의 벨라돈나, 은하철도의 밤 등을 연출한 스기이 기사부로가 감독을 맡았다.

 

카츠키 마사코, 마츠시마 미노리, 타카니시 타에코, 미츠야 유지 등의 성우들이 참여하였다.

2003년 한국 재능스스로방송에서 더빙 방영되었다.

스토리는 "기적의 사람"편을 공연하고 마야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부분까지를 다루었다.

화수가 많지 않아 생략된 부분이 아주 많다.

 

 

이후 OVA판이 나왔다. 감독은 "십이국기"와 "미도리의 나날"을 맡았던 코바야시 츠네오.

화당 45분에 총 3화로 이루어져 있다. 원작의 "키 재보기" 공연까지의 분량을 다루고 있다.

여기서 마야의 성우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유유백서"등으로 유명한 오가타 메구미가 맡았으며, 마츠이 나오코, 토다 케이코,타카노 우라라, 코스기 쥬로타 등의 성우들이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애니원에서 더빙방영을 했으며, 더빙에는 정미숙, 윤미나, 서혜정, 김환진 등의 성우들이 참여했다.

 
 

 

 

1997년 테레비 아사히에서 방영된 드라마판.

기타지마 마야 역에 아다치 유미,히메가와 아유미에 마츠모토 리오(스페셜판은 나카무라 아이미), 하야미 마스미 역에는 다나베 세이치,츠키카게 치구사 역에는 노기와 요코가 캐스팅되었다.

1997년에 1기가 방영되고 다음해 2기가 방영되었고 1999년 스페셜 드라마로 완결되었다.

국내에서는 투니버스에서 2004~ 2005년 1기만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