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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리뷰

[리뷰]장화신은 고양이(Puss in Boots,2011)[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영화]줄거리,감상

by 라일락4727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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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신은 고양이 푸스는 과거에 잃어버린 명예를 되찾기 위해 무법자 부부인 잭과 질의 마법 콩을 손에 넣으려하다 마찬가지로 마법 콩을 손에 넣으려는 다른 고양이의 방해로 그들을 놓쳐버린다.




그 고양이는 키티라는 이름의 암고양이였으며, 자신의 옛 친구 험티 덤티에게 고용되어 있었다. 험티는 푸스에게 한탕 할 수 있는 계획이 있다고 하지만, 푸스는 과거의 일 때문에 그를 여전히 용서하지 못한다.




슈렉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푸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스핀오프 영화이다.




주먹왕 랄프, 킥 애스 등으로 유명한 작곡가 헨리 잭맨은 스페인 작곡가 Manuel de Falla의 영향을 받아 이 작품의 음악을 맡고 멕시코 기타 듀오
Rodrigo y Gabriela가 참여하여 멋진 사운드트랙을 완성했다. 평가도 긍정적이다.

"마다가스카"의 스토리를 담당하고 코왈스키의 목소리를 맡은 크리스 밀러가 이 작품의 감독을 맡았다.

메타크리틱에서는 100점 만점에 65점을 주었으며, 시네마스코어에서는 A-의 점수를 주었다.




이 작품은 애니 어워드 9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하지 못했으며, 키즈 초이스 어워드, 새턴 어워드,여성 영화 비평가 협회에서 각각 수상했다.

올해 장화신은 고양이 2 : 끝내주는 모험이 나온다길래 넷플릭스로 2011년에 나왔던 전편을 다시 보았다. 전개가 무척 속도감 있고 군더더기가 없어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성우들의 목소리도 캐릭터들의 개성을 제대로 살렸다.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목소리와 억양은 푸스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었고, 셀마 헤이액의 키티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 빠져들었다. 잭 갤리퍼내키스의 험티 덤티의 말투는 작품 분위기를 잘 띄워주었다.

이런 작품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후속편을 기대하는 건 당연해보인다.
 
 

장화신은 고양이 트레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