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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모죠가 무조건 옳은 건 아니지만 선정하는 것들 중 은근 재미있는것들이 많다.
매튜 릴라드는 스크림이랑 해커스에서 보여준 강력한 또라이 이미지 때문에 진짜 좋아했다.
그래서인지 매튜가 맡은 섀기는 정말 좋다.
역시 그 배우 특유의 이미지랑 맞아 떨어지는 게 있어서인것 같다.
처음 실사판 출연했을 때 실제로도 백인액션에서처럼 까인거라면 이제 거의 20년째 섀기 목소리 맡고 있는 건 정말 대단할 따름.
션 어스틴은 목소리가 꽤 신경질적이라 닌자거북이의 라파엘 맡은 건 딱히 어울린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
다만 버니큘라의 체스터는 진짜 잘된 캐스팅이라 본다.
션이 담당하지 않은 체스터는 진짜 상상이 안된다.
스칼렛이나 마크 해밀은 말이 필요없으니 딱히 적을게 없다.
근데 여기에 세스 그린이 없는 게 좀 아쉽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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