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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기차가 우주를 여행하는 것,그리고 우주 안에서 새가 날아다니는 묘사는 아무래도 마타무네가 처음 등장할 때 미야자와 겐지의 소설
"은하철도의 밤"을 연상케 한다.
작품에서 주인공 조반니는 잠이 들어 꿈을 꾸는데 꿈에서 깨어보니 꿈속에서 함께 모험을 했던 친구 캄파넬라가 현실에서는 물에 빠져 죽었다는 걸 알게 되고
조반니는 깨달음을 얻는다.
조반니와 캄파넬라는 행복을 찾기 위해 모험을 했는데 노래 가사에도 "찾아낼 거야, 행복이란 녀석을"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오소레잔 보와르에서도 마타무네가
하오를 죽이고나서 깨달음(서로를 믿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얻었는데
그 교훈은 이번에 요우가 얻고 마타무네의 매개물을 자신의 몸에 걸치게 된다.
정리하면 하오와 마타무네는 둘도 없는 친구로 서로가 조반니와 캄파넬라 같은 존재였고 짧은 만남이긴 했지만 요우와 마타무네도 그러했다고 볼 수 있겠다.
정리하면 하오와 마타무네는 둘도 없는 친구로 서로가 조반니와 캄파넬라 같은 존재였고 짧은 만남이긴 했지만 요우와 마타무네도 그러했다고 볼 수 있겠다.
(당시 요우에겐 친구랄 게 없었기 때문)
마타무네는 하오를 잃고 깨달음을 얻고 요우는 마타무네를 잃고 깨달음,
마타무네는 하오를 잃고 깨달음을 얻고 요우는 마타무네를 잃고 깨달음,
그리고 안나의 신뢰를 얻는다.
결국 마타무네와 요우 모두 소중한 친구를 잃었는데 노래 가사에서 "눈을 뜨면 네가 없는 세상이 시작된다"는 부분과 일치한다. 덧붙여 노래 가사에는 요우, 마타무네, 안나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
하지만 노래는 "네가 없는 세상에서 행복을 찾겠어"라고 하면서 마무리한게
결국 마타무네와 요우 모두 소중한 친구를 잃었는데 노래 가사에서 "눈을 뜨면 네가 없는 세상이 시작된다"는 부분과 일치한다. 덧붙여 노래 가사에는 요우, 마타무네, 안나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
하지만 노래는 "네가 없는 세상에서 행복을 찾겠어"라고 하면서 마무리한게
꽤 훌륭하다 생각한다.
덧붙여 마타무네가 꿈에서 봤던 하오가 눈을 떴을 때의
요우로 변하는 부분이 꽤 인상적이다.
참고로 은하철도의 밤은 1985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는데,
여기서 조반니와 캄파넬라는 의인화된 고양이로 나온다.
그래서 샤먼킹의 작가인 타케이 히로유키가 이 작품을 봤다고 한다면 마타무네가 고양이 영물이라는 설정도 우연은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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