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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디즈니 만화동산]다람쥐 구조대(Chip 'n Dale: Rescue Rangers)줄거리,정보

by 라일락4727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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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다람쥐 칩과 데일은 동료인 가젯 햇렌치와 몬터리 잭,지퍼와 함께 탐정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작은 탐정들은 경찰이 처리하기에 "너무 작은"일들을 수행한다.또한 악당 펫캣과 과학자 노턴 님눌과 맞서 싸우기도 한다.



 
 


정보

디즈니 캐릭터인 "칩과 데일"을 주인공으로, 다크윙 덕을 만든 테드 스톤스가 엘런 자스러브와 함께 제작했다. 1988년 8월 27일 프리뷰 에피소드가 방영되었고, 다음해 3월 4일부터 디즈니 만화동산(Disney Afternoon)의 라인업으로 정식방영이 시작되었으며 1993년 총 3시즌에 65개의 에피소드로 완결되었다.

디즈니는 이 쇼에 2천8백만 달러를 투자했다.(참고로 덕테일즈는 2천달러를 투자함.)


 
 

테드 스톤스는 원래 1977년 개봉한 디즈니 영화 생쥐 구조대(The Rescuers)를 TV시리즈로 만드려고 했으나 이미 후속편인 코디와 생쥐 구조대(The Rescuers Down Under)가 제작에 들어갔기 때문에 그 아이디어는 거절되었다.

그래서 테드는 제작방향을 바꾸었는데, "인디아나 존스"에서 모티브를 따서 만든 쥐 캐릭터 킷 콜비(Kit Colby)가 카멜레온(가젯의 원형이 되었다.), 그리고 몬터리 잭의 원형이 된 캐릭터(당시 이름은 달랐다고 한다.)

테드는 마이클 아이즈너와 당시 디즈니 재직중이던 제프리 카젠버그에게 이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이는 잘 받아들여졌다.

이때 아이즈너는 주인공을 다람쥐 캐릭터 칩과 데일로 바꾸자는 제안을 했고, 이를 반영해서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Chip 'n Dale and the Rescue Rangers".)가 탄생하게 되었다.


 
 

디즈니 단편에서 트레스 맥네일과 코리 버튼이 각각 칩과 데일의 성우였는데, 이 캐스팅은 다람쥐 구조대에서도 유지되었다.
대사처리는 약간 빠르게 했으며, 녹음 뒤 피치를 올렸다고 한다. 참고로 일본어 더빙의 경우 기계변조를 넣지 않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PELdq2SIhr4&embeds_referring_euri=https%3A%2F%2Flilac3511.tistory.com%2F&source_ve_path=MjM4NTE&feature=emb_title&ab_channel=DisneyTelevisionAnimationNews

 

 
 


오프닝 노래는 ASCAP 수상자이기도 한 마크 뮤엘러(Mark Mueller)가 작곡했다.
마크는 그 이전에 덕테일즈의 오프닝도 작곡했었다. 노래의 보컬은 제프 페세토(Jeff Pescetto)가 맡았는데, 역시나 그도 덕테일즈 오프닝의 보컬이기도 하다.

제 17회 데이타임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IGN은 2009년 1월 다람쥐 구조대를 최고의 애니메이션 100선에서 60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른 디즈니 만화동산 시리즈인 다크윙 덕에서는 다른 우주에서 들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헬멧에서 몬터리 잭과 칩의 목소리다 나오며, 봉커스의 한 에피소드인 "I Oughta Be in Toons"에서 다람쥐 구조대가 언급된다. 또한 알라딘 시리즈의 에피소드 "Strike Up the Sand"에서는 지니가 지퍼로 변신하는 모습이 나온다.



 
 


 
 

1990년 코믹스가 나온적이 있는데 2010년 Boom! Studios에서 다크윙 덕처럼 부활하기도 했다.

2022년 5월 디즈니 플러스로 영화 칩과 데일 : 다람쥐 구조대 Chip 'n Dale: Rescue Rangers가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