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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란마 1/2 작가 타카하시 루미코의 다른 작품들 소개!!(시끌별 녀석들,메종일각,경계의 린네)

by 라일락4727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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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루미코는 1957년 10월 10일 일본 니가타현 니가타시에서 태어난 여성 만화가이다.

 1978년 쇼가쿠칸 신인 코믹 대상에서 가작을 수상하며 데뷔했으며, 이후 '시끌별 녀석들', '란마 1/2', '이누야샤' 등 다수의 인기 만화를 발표했다. 루미코의 만화는 독특한 캐릭터와 스토리, 유머러스한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8년에는 미국 만화계의 아카데미상인 아이스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기도 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타카하시 루미코의 세 작품인 시끌별 녀석들, 메종일각, 경계의 린네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한다.

 

 

 

 

시끌별 녀석들(우루세이 야츠라)

 

 

 

작품 줄거리

보기 드문 바람둥이 기질을 가진 모로보시 아타루. ‘달링이랑 난 부부닷짜’라는 말과 함께 라무의 짜릿한 전격 공격을 맛보면서도 오늘도 연인, 시노부와의 밀회에 목숨을 거는 아타루! 미모의 설녀, 오유키를 비롯해 주변 모든 여성에게 과감하게 도전하는 그 본능이 연이은 재앙과 사건을 불러모으는데….

 

시끌별 녀석들(うる星やつら)은 타카하시 루미코가 1978년부터 1987년까지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연재한 러브 코미디 만화이다.쇼가쿠칸에서 34권의 단행본이 나왔으며, 국내에서는 서울미디어코믹스에서 정발되었다.

시끌별 녀석들은 2009년 아사히 신문에서 발표한 일본 걸작 만화(쇼와편)에서 23위에 등극하였고

1987년 제 18회 성운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06년 일본 문화청이 주관한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 만화부문 에서 31위에 등극하기도 하였다.  1979년 실사화 기획이 이루어졌지만 무산되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Z4yxbqWpaaQ&embeds_referring_euri=https%3A%2F%2Flilac3511.tistory.com%2F&source_ve_path=MjM4NTE&feature=emb_title&ab_channel=Yoshitakakun

 

1981년 애니메이션화가 이루어졌는데, 약 4년 반 동안 후지 테레비에서 방영되었고,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2022년, 리메이크 애니메이션 1기가 10월 14일부터 방영되었다. 

수려한 작화와 더불어 미야노 마모루, 우치다 마아야,타카기 와타루,사와시로 미유키,카미야 히로시,하야미 사오리,미즈키 나나 등 호화성우들이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었다.

 

 

 

 

메종일각

 

 

​작품 줄거리

도케이자카 마을에 위치한 연립주택 "일각관". 고향에서 올라와 자취하던 재수생 고다이 유사쿠는 일각관 주민들의 짖궃은 장난에 번번이 대학 진학에 실패한다.

하나같이 정상인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주민들의 등쌀에 고다이는 큰 결심을 품고 나가려던 찰나, 일각관의 새로운 관리인으로 온 20대 여성 오토나시 쿄코와 처음 눈을 마주친다.

일각관 주인의 소개로 처음 관리인을 맡게된 쿄코를 보고 고다이는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되고, 그렇게 쿄코와 고다이는 서로 간의 감정을 일깨우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쿄코의 슬픈 과거가 하나씩 밝혀지는데...

 

 

메종일각은 "시끌별 녀석들","란마 1/2"등으로 유명한 만화 작가 타카하시 루미코가 쇼가쿠칸의 청년 만화잡지 《빅 코믹 스피리츠》(ビッグコミックスピリッツ) 1980년 11월호부터 1987년 19호까지 연재되한 만화이다.

쇼카쿠칸에서 단행본이 발매되었고, 신장판은 2007년에 발매되었다.

2019년경에는 한국에서도 신장판에 발매되었다.

타카하시 루미코의 전작 시끌별 녀석들과 비슷하게 작중인물의 이름에 언어유희가 많이 쓰여졌으며,

루미코 작가의 장편작품 중 유일하게 판타지 요소가 전혀 없는 작품이다.

물론 등장인물들의 만화적으로 과장된 기행을 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적절한 일상 묘사로 현실감을 잃지 않고 있는 것이 특징.

메종일각 애니메이션판은 1986년 일본 후지테레비에서 방영되었으며, 2007년에는 드라마판으로 방영되기 하였다.

 

 

 

 

 

경계의 린네

 

 

작품 줄거리

어릴 때부터 유령을 볼 수 있는 소녀 마미야 사쿠라는 어느 날 사신같은 일을 하는 신비한 소년 로쿠도 린네를 만난다. 이 세상에 어떤 미련을 남기고 이승을 떠도는 유령들을 윤회의 바퀴로 보내기 위해 두 사람의 기상천외한 방과 후가 시작된다!

 

2009년에서 2017년까지 "란마 1/2","시끌별 녀석들" 등으로 유명한 타카하시 루미코가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연재한 러브 코미디 만화. 단행본은 총 40권으로, 쇼가쿠칸에서 발매되었고, 국내에서는 학산문화사에서 정발되었다.

애니메이션은 2015년 방영시작하여, 총 3기로 마무리되었다. 한국에서도 더빙방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