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부장입니다.
오늘은 맑고 기분 좋은 날이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성우 '조엘 맥도널드(Joel McDonald)'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그의 목소리 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맡은 역할, 그리고 연기 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조엘 맥도널드는 1980년생으로, 어릴 때부터 '연기'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7살 때부터 '학교'와 '교회'에서 연극에 참여하며, 지역 '극장'과 '고등학교' 연극, '말하기 대회'에도 출전했습니다. 이후 그는 '샘 휴스턴 주립대학교'에서 '연기'와 '연출'에 대한 BFA(Bachelor of Fine Arts)를 취득했습니다. 그 후, 그는 '전문 연기'를 시작하며, '전국 어린이 극장 투어'와 여러 '무대 쇼'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2006년,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에서 여러 해 동안 '무대 작업'을 해온 후, 맥도널드는 '목소리 연기'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ADR 감독'과 '각색 대본 작성'에도 관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여러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와 TV 프로그램, 그리고 '비디오 게임'의 영어 더빙에서 목소리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이니셜 D' 시리즈의 '타쿠미 후지와라', '우주 대괴수 갓지라'의 '미야우', 그리고 '세키레이' 시리즈의 '미나토 사하시'의 목소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그는 '원피스'의 'ADR 감독'으로도 활발히 활동했으며, '개구리 중사 케로로', '데드맨 원더랜드', '우주 대괴수 갓지라' 및 '이니셜 D'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2010년대에는 주요 역할에 더 많이 캐스팅되었으며, '신의 게이트'의 '아카네', '신과 함께' 시리즈의 '미카게', '원피스'의 '바르톨로뮤 쿠마', '페어리 테일'의 '제레프', '팬티와 스타킹'의 '브리프', '카오스 드래곤'의 '히엔', '암살교실'의 '코키 미무라', '빅 윈드업'의 '아즈사 하나이', '바카와 테스트' 시리즈의 '토시미츠 구보', '샤나' 두 번째 시즌부터의 '하야토 이케', '바카노'의 '자쿠지 스플롯', '악당 영웅의 전기'의 '모토하루 카이도', '하늘의 알데라민'의 '익타 솔록', 그리고 '에스카플로네' 리메이크의 '딜란도 알바투'의 목소리로 활약했습니다.
2018년 2월 15일, 그는 퍼니메이션에서 감독직을 사임했습니다. 그의 연기력과 다재다능함 덕분에 조엘 맥도널드는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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