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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덜트스윔4

[리뷰]더럽고 추한 현실에서 더 밝게 빛나는 미소-스마일링 프렌즈(어덜트 스윔 방영작) Smiling Friends라는 제목,그리고 작품 속의 밝은 색감과는 다르게 블랙 코미디로 점철된 애니메이션이다. 우울에 빠진 사람들을 미소짓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핌과 찰리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핌은 지저분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낙천가로 사람들을 웃게 하는 일에 매우 의욕적이지만, 찰리는 현실주의로 조금 시니컬한 면모를 보인다.사람을 웃게 만드는 과정은 힘들지만 사람이 웃는 요인은 역시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어,  후반의 예상치 못한 순간에 미소를 보여주는 식으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년전 파일럿 에피소드가 나왔는데 매우 마음에 들었다. 이후 새로 나온  에피소드들을 보면 유명세와 그 그림자, 헬륨 고갈 문제, 히키코모리 등 현대사회풍자가 자연스럽게 녹아있어 시청.. 2024. 5. 23.
[리뷰]카메라에 담긴 것은 현실의 그림자-홈 무비스(Home Movies,어덜트 스윔 방영작) 홈 무비스는 로렌 보샤드와 각본가 겸 음악가이기도 한 브랜든 스몰이 공동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이후 브랜든은 로렌은 밥스 버거스를,브랜든은 메탈로칼립스를 제작하게 된다.) 첫 시즌은 UPN에서 방영했으나,1999년 캔슬되었고 어덜트 스윔에서 판권을 사서 다시 방영을 했으며 제작진은 3개의 시즌을 더 제작할 수 있었다.시즌 1은 "에드,에드 앤 에디"처럼 그림이 흔들리는 작화였지만 예산 문제가 있었는지 시즌 2부터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기법을 사용했다.홈 무비즈는 2004년 4월 4개의 시즌,52개의 에피소드로 종영했다.  영화 만들기를 좋아하고 자존심이 센 8살 소년 브랜든 스몰은 매번 친구인 제이슨과 멜리사와 함께 집의 지하실에서 영화를 제작한다. 브랜든은 영화의 감독 겸 배우, 나머지 둘은 배우.. 2024. 5. 22.
아쿠아 틴 헝거포스 닌자 좀비 프로엠 컷씬 (어덜트 스윔 애니기반게임) https://www.youtube.com/watch?v=E4Ffi42W2uc&feature=youtu.be 감상포인트 1.애니판보다 다양해진 캐릭터들의 움직임과 표정 2.쉐이크의 눈이 충혈된 듯 약간 붉어진 것으로 인해 평소의 소시오패스스러움에 광기가 더해짐 3.3D이기 때문에 문이나이츠들의 2D를 애니판보다 확실하게 실감할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Vi7iICn7d34&ab_channel=SwitccbladeGaming 게임플레이방식은 대략 이렇다. 2024. 4. 23.
[아쿠아 틴 헝거포스]마스터 쉐이크 만들어 보았다 아쿠아 틴 헝거포스의 주인공 마스터 쉐이크. 왠지 맥도날드 종이컵이 있으면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들어 보았다. 준비물은 풀,가위,하드보드지,노란 색 종이,분홍색 빨대. 그리고 컵은 쉐이크의 가로세로 비율을 봐서 맥도날드 종이컵 미디엄이 그나마 좋다. 하드보드지에 쉐이크 얼굴을 그렸지만..이건 실패해서 다시 그렸다. 빨대는 좀 길어서 위아래 적당히 잘라야 한다. 노란 종이에 의외로 귀여운 양쪽의 손도 그린 다음 가위로 잘라낸다. 거의 완성해가는 듯. 얼굴을 그려넣은 하드보드지와 노란 손 하나를 붙인다. 이제 손 하나만 붙이면.... 완성.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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