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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일본만화]바람의 검심(るろうに剣心―明治剣客浪漫譚―,by 와츠키 노부히로)

by 라일락4727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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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부 말기 도쿄에서 피바람을 불러일으켰던 최강 검객 ‘칼잡이 발도재’. 그 이름도 유신이 성립되고 메이지 세상을 맞이하며 사람들 기억 속에 전설로서 사라지는 듯 했으나 도쿄의 활인 검도장 ‘카미야 활심류’에 한 떠돌이가 찾아오면서 이야기의 새로운 막이 열린다. 그 사나이의 이름은 ‘히무라 켄신’.

-yes24소개글

 

"바람의 검심"은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주간 소년점프에서 연재한 와츠키 노부히로(和月伸宏)의 만화이다.

슈에이사에서 나온 단행본은 총 28권으로, 한국에서는 아이큐 점프에서 정발되었다.

에도 시대와 메이지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불살의 신념을 지키고자 하는 히무라 켄신의 내적 성장이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라 볼 수 있다.

바람의 검심의 누계부수는 2022년 기준으로 7200만부이며,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어 "슬램덩크"가 농구 붐을 일으켰듯, 이 작품은 90년대 후반에 검도 붐을 일으켰다.

 

1994년 드라마 CD가 제작되었다.(당시 켄신의 성우는 오가타 메구미.)

OVA 추억편과 성상편

1996년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고 OVA로는 1999년에 추억편,2001년 성상편이 제작되었다.

2012년에는 도쿄편을 축약한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신교토편이 발매되었다.

2012년부터 사토 타케루 주연의 실사영화 시리즈로 제작되기도 하였다.

왼쪽부터 검심비전, 검심화전, 검심전수

공식 팬북으로는 바람의 검심 검심비전 (1996), 검심화전 (1999),검심전수 (2007)가 나왔으며, 한국에서는 검심전수만 정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