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시끌별 녀석들 리메이크 8화[캡쳐]

교장선생님과 함께 살게된 거대 고양이.

구작을 본 적 없지만 다행히 얌전한 성격인듯

교장실에 불려온 온천마크

그 이유는 라무가 정식으로 학교에 다니게 되었기 때문.

라무 아버지 말로는 품행방정하다고는 하지만...

아무튼 귀엽다 ㅎㅎㅎ

그리고 다른 반에도 전학생이 있다는데

란이라는 이름의 소녀(CV 하나자와 카나)

라무는 뭔가 알고 있는 듯

사실 둘은 소꿉친구였다고 한다.

둘 다 같은 남자를 좋아했으나 레이를 라무에게 빼앗긴 란은 복수하기 위해 온 것이라며 그 검은 속내를 드러낸다. 말투가 사투리로 바뀌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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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은 키스를 한 상대의 젊음을 빼앗아가는 능력이 있다. 라무에게 복수하기 위해 아타루의 젊음을 빼앗아가려고 했지만 정작 당한건 코스케.

란은 집(UFO)으로 아타루와 라무를 초대하는데

그나저나 하나자와의 란 연기는 감옥학원의 미도리카와 하나가 연상된다.

훌륭하게 소화해내긴 했는데 검은 속내를 드러내는 부분은 아무래도 구작 성우쪽이 낫다는 평이다.

복제된 아타루. 원래는 아타루의 젊음을 빼앗고 가짜 아타루를 라무에게 넘길 계획이었으나 실패.

이번화도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