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러브코미디 만화 잘나가는 두 사람(원제 イケてる2人)

고교 2학년생 사지 케이스케는
코이즈미 아키라와 원조교제를 통해 육체관계를 갖게 되지만, 이후 아키라는 케이스케에게 차가운 태도로 일관하고, 케이스케는 아키라에게 계속해서 구애를 하게 된다.

잘나가는 두 사람(원제 イケてる2人) 사노 타카시(佐野タカシ)가 영킹(ヤングキング) 에서 1997년에서 2010년까지 연재한 러브 코미디 만화이다. 한국에서는 대원씨아이에서 "원조교제"라는 제목으로 정발한 적이 있다.

1999년 J.C.STAFF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적이 있다.
총 16화로, 시부야 시게루, 아라키 카에가 주역을 맡았으며, 그 외에 한바 토모에, 후루야마 아유미 등의 성우들이 참여했다.

이후 2009년 실사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